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민들레 공동체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포장마차 소식에 정말 감사합니다.
민들레공동체의 살아있는 사랑이
희망으로 나가는 단 하나의 통로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에 삶이 축복이 되는 기적을 봅니다.
여전히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계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흐트러졌던 신앙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됩니다.
민들레수사님을 존경합니다.
이제는 한파로 인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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