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끝 없는 가난한 이웃사랑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이제 해가 바뀌고 추운 겨울인데다

코로나 걱정에

노숙하시는 손님들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하지만 언제나 이곳에 오면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삶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민들레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