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오월에는 가족의 사랑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없었다면 너무나도 외롭고 쓸쓸한

오월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제 유투브에서 인간극장 레전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보고 눈물 흘리며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통해서 필리핀의 힘든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다시 일어서서 새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민들레수사님은 그야말로 어두운 세상 한 구석을 밝게 하시는

'빛과 소금'이십니다.

희망을 나르는 따뜻한 민들레국수집,

늘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님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행복 넘치는 성모성월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코로나시대 아프시지 않게 건강 돌보면서 사랑 나눠주십시오.

민들레 국수집 19년 행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