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수사님!

어제 견진 교리 강의 감동으로 듣고 찾아왔습니다.

어느 한곳 빠짐없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민들레 공동체 일상을 들으며 주님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그윽한 행복을 느낍니다.

희망으로 가득찬 민들레 일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고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성경 구절을 풀이해 들려주는 말씀이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성모성월 장미꽃과 향기가 가득합니다.

향긋한 장미꽃 향기 만큼이나 민들레 국수집에도

나눔과 사랑의 향기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에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19년 행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