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부터 비가 쏟아지는 다대포에서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시대 참으로 따스하고 행복합니다.
나눌 수 있는 사랑,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 보며
욕심많은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민들레국수집의 훈훈한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저또한 힘든일을 겪어 보았고,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부자라는 것을 조금은 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저또한 함께 나눌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늘 애 쓰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합니다.
민들레국수집 19년 행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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