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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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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배려하고, 누구든 사랑으로 감싸주는 민들레공동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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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수진가르멜라
 조회 :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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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 어느날 갑자기 덮쳐 온 시련에 그냥 넘어져 버린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그냥 괜찮다는 말! 일어날 수 있다는 위로가 전부입니다. 그렇지만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당신을 당신보다 더 사랑하며, 응원하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있기에 민들레 노숙손님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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