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가난한이들이 더 많이 어렵습니다.

아픔 많은 노숙인들에 대한 민들레수사님의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사랑이야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언제들어와도 저는 민들레수사님 덕분에
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오늘을 기쁘게 살고 싶은 것,
겉으로는 담담하고 조용해도 마음엔 늘 사랑으로 넘쳐나는
민들레 공동체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조건없이 배고픈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최고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두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 시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