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에는 민들레 포장마차를 여시고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민들레 카페를 

열어주시고 늘 손님들을 위한

맞춤의 서비스가 준비되어진

민들레 공동체를 보며 배우게 됩니다.♥

제가 내려놓고 싶어도 제 힘으로 어떨 수 없었던

제 안의 돌맹이들을 하나씩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약한 마음, 의지, 생각을 '사랑'과 '자비'로

채워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민들레공동체 덕분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폭염이라서 더욱

노숙하시는 분들이 걱정되지만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기도로 늘 중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