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립니다. 가을이 왔어요.
코로나 시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참으로 따스하고 행복합니다.
나눌 수 있는 사랑,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시는
민들레수사님 모습 보면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민들레국수집의 훈훈한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저또한 힘든일을 겪어 보았고,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부자라는 것을 조금은 압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또한 나눌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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