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추석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늘 새로운 기쁨, 함께 나누는 기쁨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세상이 참 뒤숭숭해요.
너무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세상 안에서 세상과 너무나 다른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행복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힘든 사람들과 늘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을 응원합니다.
추석연휴에도 행복히 보내시고,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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