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수사님 안녕하십니까?

인간극장 5부작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매일 마음만 갖다가

오늘에서야 오게 되었습니다.

수사님 덕분에 요즘 성당도 잘 나가고, 작은 모임에 가입해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니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 소식이 가슴에 와 박히네요!

좋으신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계속해서

당신일을 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먼저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따뜻하게 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손길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민들레 홀씨만큼이나 멀리 멀리 날아가 꽃을 피웁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모니카 선생님이 이제 더 고생하시겠네요.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