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사님 ~~
저는 지금 고2학생입니다 !!!
우연치않게 엄마가 사놓은 민들레국수집이라는 책을 읽게됏어요 !
지금 시험도 다끝나고 방학이 되 가는 기간이라서 책이나 읽을까 하다가
딱 눈에 띄어서 오늘 읽기 시작했는데 자습시간마다 조금씩 읽다보니
반 이상이나 쉴 새 없이 읽게 되더라구요 !
수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
제가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꼭 수사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ㅠㅠ !
언제 꼭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ㅠㅠ 비록 인천과 너무 먼곳에 살고 있지만 ...
민들레국수집이라는곳이 이렇게 오랫동안 있었던 만큼 계속 없어지지않고 있었으면 좋겟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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