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 선생님을 보면서 민들레 식구들을 보면서 요즘 다시금 가족의 중요한 의미를 되새깁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마트면 가족이 전부 해체될뻔한 위기를 모면할수 있었던 건? 민들레 식구들을 만나면서 역시 가족이 서로 화목하면 어려운일 정말 죽고 싶도록 외롭고 힘든것도 이겨나갈수 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항상 남의 탓을 하고 미워하고 왜 하필 나만 힘들고 외로울까 하고 세상을 원망했는데 결국은 제탓인걸 알았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가족의 화목하고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모습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했던 신앙생활도 다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그리고 아침마다 묵주기도를 올리면서 철철 눈물을 흘립니다 .특히 고통의 신비5단 기도 할땐 저의 죄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것 같아 얼마나 울었는지요? 죄스럽고 부끄러워서.....
가족에게 미안하고 많은 죄로 똘똘 뭉쳐있고 이기적인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또 을고? 요즘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봉사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기도 하는데 원을 세웠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남편도 설득해서 해보려고 용기도 내 봅니다?.? 이혼 위기에 있었던 우리 부부지만? 어렵게 대화도 시도해 보구요멋적지만 출근 할땐 잘다녀 오라고 인사도 건네고...너무 오랜세월 남같이 지난 터라 많이 쑥쓰럽지만 노력할겁니다?? 서영남 선생님 처럼 천진하게 웃으면서 (될지모르겠지만 ㅋㅋㅋ)
선생님? 그리고 민들레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 다시 사는 즐거움을 주셔서...그리고 선생님은 배고픈 민들레 식구들에겐 배을 채워주셨지만 저에게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전햘수 있어서... 마주하고 얘기하기엔 쑥쓰러워서 못할것같아서..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 열심히 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 그럼 월요일에 뵈어요.?? 이천십년? 사월? 십사일
??????????????????????????????????????????????????이혜정? (젤뚜루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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