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보내고 바로 글을 남기려다 좀 기다렸다 확인차 글을 남겨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유있게 일주일 있다가 들어왔더니 벌써 도착을 했었네요!

민들레 소식 보고 알았어요!

왠만하면 어린이날에 맞춰서 보낼려고 했는데...

솔직히 세관에서 걸려 뺏기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받으셨다니

너무 좋았어요!

어린이 밥집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계속 생각했던건데...

그 과자가 세일을 잘 안해요!? 그러다 지난 주 겨우 세일을 하더라구요!

사지 않을때는 자주 세일하는 거 같더니 막상 세일할때 구매하려고 하니 세일을 잘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쌀 때 좀더 많이 사고 싶었거든요!

민들레 손님들이랑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국 과자에 비해 많이 달아서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좀 더 넉넉하게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여건이 되면 송금을 할께요!

아무리 생각해도 국제 우편비가 너무 비싸고 아까운거 같아서요!

그냥 송금을 하면 물론 송금 수수료는 들어도 우편비보다는 싸니까...

선생님이 필요한 곳에 더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해서요??

선생님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