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을 방송을 통해서도 봤었고 선생님이 내신 책도 읽어본 여고생입니다.

처음에 선생님을 알게 된건 제가 초등학교때 입니다..ㅎ

화도교회에 잠깐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 국수집이 그냥 국수집이구나 했는데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그 길을 다닐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러고 국수집은 그냥 잊혀졌는데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 한번 알게

되었고 그걸 봤을땐 무슨일을 하고 계신지 어떤분들에서 무슨 도움을 주고 계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동도 되게 많이 받았고 정말 그렇게 배풀기도 쉽지않은데라는 생각도 많이 했구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고등학생도 봉사를 받아주시나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한번 그 앞을 지나갔는데 들어갈 용기가 차마 나지도 않았고

너무 바쁘신거 같아 제가 오히려 방해가 될까 해서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집도 그 국수집이랑 가깝거든요 냉면골목쪽 전동교회 옆에 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방학때마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방문해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이라 평일은 좀 어렵지만 주말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말이에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