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

오랫만에 안부 인사 올립니다^^

여전히 민들레 국수집에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 넘쳐서

보기 좋네요~

오늘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

독후감 장려금으로 인해 많은 힘든 이웃들이 책을 읽고

자기 가슴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희망'을 찾고,

잃어버린 삶의 기쁨을 찾아가는 모습들이 찐한 감동입니다.

그리고 '민들레 진료소'의 개원소식과 함께?이번에 두번째 진료까지

잘 마치셨다니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쉴 틈이 없어지셔서 더욱 걱정입니다.

요즘 허리 건강도 안좋으신데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돌보면서

사랑 나눔 해주십시오.

늘 바쁘고 고된 일상의 삶 속에서도 기쁨과 탄력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