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은 우리가 모두 바라는 세상이죠^^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감동으로 읽고 기분이 매우 좋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매일 쉬는 날도 없이 VIP손님들을 위해 식사 준비하고,

한달에 1~2번씩 꼬박꼬박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을 찾아주시고,

힘든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면 어디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미시는 수사님이 예수님으로 보였습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모든 걸 다 내어놓는 민들레 수사님이야말로

어둠 속의 빛처럼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간의 미덕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수사님 늘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