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 서영남님 정말 좋은 일하시네요

그전에는 노숙자인 분들 보면 무서워서 피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도움을 줘야 하는 우리의 따뜻한 이웃이라는걸 책을 통해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고픔이 뭔지 모르겠어서 하루 한끼만 먹고 있는데 막상 노숙을 하게 되면 정말 배가 고플것 같아요

이런 날에는 춥기도 하구요 추워서 더 배고프실것 같아요

저는 설거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봉사는 못할것 샅습니다 그저 단돈 만원이라도 있을때마다 보탬이 되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이번에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았는데 강아지 입원비로만 150만원 넘게 들어갔어요

강아지보다 사람이 귀한데 왠지 부끄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