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 안녕하십니까?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벌써 10번째 읽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마음을 조금 더 느끼기 위함이지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그리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2011년은 가장 높으면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최고의 헌신을 하는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