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 훈훈한 민들레 국수집 소식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하네요~

청송교도소는 잘 다녀오셨나요?

뉴스에서 폭설 소식을 접하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저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만은 생각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영치금을 준비해서 떠나셨을

두 분의 뜨거운 사랑을 하늘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오늘은? '민들레 진료소'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군요~

오늘 저녁은 조금 여유롭게, 피로를 녹이며 두 분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기분 좋은 일상에 웃음짓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