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허리건강은 어떠신지요?
걱정에 매일 국수집 홈페이지를 들여다봅니다.
오늘은 휴심정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참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영향으로 저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긴 했는데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허리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민들레 공동체를 꾸려가고 계시는
서영남 선생님이 너무도 존경스럽고 훌륭하십니다.!!
늘 사랑이 부족해서 쉽게 절망했던 제가 오늘은 서영남 선생님과 함께
삶의 기쁨을 노래하는 희망과 감사의 촛불로 타오르고 싶습니다.
이제는 쉬는 날은 무조건 쉬시고 서선생님의 삶에서 건강이 차지하는
퍼센트가 많이 늘어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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