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2-10-27 22:28
기쁨과 희망
 글쓴이 : 강한나
조회 : 7,383  
삶에 지치고 소외된 이웃들의 아버지가 되어 일으켜주고
벅찬 [기쁨과 희망]을 주는 민들레 서영남선생님의 헌신하는 삶이 찐한
감동입니다.
요즘 민들레국수집에 노인분들이 식사하러 많이 오신다는데
서영남선생님이 더욱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늘 환한 미소 잊지 않으시고 자신의 삶을
통째로 하느님께 봉헌하다시피 하며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는 서영남선생님에게 주님께서
더 크신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서영남 12-10-28 11:00
 
그래도 우리 할아버지들께서 오실 수 있는 국수집이 있다는 것만도 다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