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남깁니다. 2년만인듯 하네요..
한참 힘든 시기에 '민들레 국수집' 을
인간극장에서 보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살다 신문과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고 또 이렇게 글남깁니다.
맘속에선 항상 후원하고 싶은데 실행에 못옮기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찾아와도 한결같은 모습에 정말 맘이 다 포근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제는 자주 찾아뵙고 응원하겠습니다.
일기에 보니 필리핀에도 민들레국수집을 준비중이시던데
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동참하고 사랑하겠습니다.
항상 제 맘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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