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
가톨릭 사회복지 여름 통권39호 내가 사는 그리스도 사회복지에
민들레국수집 기사 너무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덜 가지고, 덜 먹고, 조금씩만 내 것을 나누어도 죽지 않을텐데
왜 더 갖지 못해 아둥바둥 하는지... 씁쓸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과 의미가 뚜렷해졌습니다.
'나부터' 조금씩 실천해 나가다보면 희망의 물결이 점점 퍼져나가겠지요.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내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중이신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대박...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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