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한겨레신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나보다 남을 더 귀하게 여길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체험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서영남 대표님은 '남'을 위한 삶을 살고 계시더군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보고 들을 때마다 가슴이 훈훈해지며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괜시리 마음만 앞세우고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는 저에게 있어서
민들레 국수집의 모든 분들이 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한동안 먹먹함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나눔은 있을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부터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또 행복은 나눌수록 행복해지고 더 커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언제나 사랑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늘은 민들레 VIP손님들을 위해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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