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 안녕하세요~ ^0^
현재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한가위 손님맞이에 정신없겠지요~?
갈 곳 없는 이웃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하늘나라의 보금자리가 될 민들레 국수집에
항상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역시 추석 당일은 민들레 가족분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겠어요 ♬
아침 일찍 음식 준비하고 손님 맞이하려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고생하시겠네요.
두분의 수고에 배가 터지도록 많은 음식을
맛있게 많이 드실 민들레 가족분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꼭 명절이 아니어도 365일 가난한 이들의
고향집이자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국은 반팔이 추운 계절이겠죠~?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공동체 식구분들 모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아울러 추석 한가위를 맞아 행복하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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