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
벌써 9월의 끝자락입니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가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비워야산다'라는 책을 읽고 서영남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서선생님을 알고자
인터넷을 통해서 또는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서영남 선생님을 더욱더 알게되었고 더욱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바쁜 사회일상에서 내 주위을 잊고 나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서영남 선생님의'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와 '비워야산다'라는 책속에서
서영남 선생님이 지향하시는 그 큰 정신세계를 느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박하게 저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를 일깨워주신 서영남 선생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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