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소중한 민들레 수사님!
날은 점점 쌀쌀해지고 태풍이 온다기에 걱정했는데
별탈없이 지나갔네요 ^^
추운 겨울이 와도 수사님과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가슴 따뜻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이 사회가 차갑지는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느끼는 것이지만
수사님은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진실, 희망...
이 모든 것을 채워주는 분이십니다.
이런 수사님이 계시기에 저 또한 좋은 것, 착한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항상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주님의 은총, 사랑이 가득하기를 인천시청 직원들 모두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조회 : 5,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