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아름다움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어서 살맛나는 것일겁니다..
모두들 어쩜 이리도 예쁘게들 사시는지요.
바쁘다는 스스로의 최면으로 아주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반성을 합니다.
지금 건강이 좋지않아 움직임이 쉽지 않은 관계로
이렇게 미미한 마음만 보내고 있어 죄스럽습니다.
실은 복지업무쪽에 종사하고 있으면서도 그들을 온전한 맘으로 대하지 못하고
그저 내 업무로만 생각하는 아직 얼어있는 사람입니다.
매일 기도합니다.
사람으로서 살게 해주시라고...
또 작은 보탬이지만 이렇게라도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서영남선생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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