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케이블 티브로드 방송을 시청하다가
정겨운 민들레 수사님을 보고 반가움에 깜짝 놀랐어요.
수사님의 미소는 언제 뵙더라도 반갑고 정겨우시고 인자하시네요.
수사님의 말씀중에서..........
"배고픈 사람에게 단순히 한 그릇의 밥을 대접하기 보다는 사람대접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는 말씀이
저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런 사랑 아닐까요?
수사님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이 자기의 소중한 것을 내어 주시는 참나눔이 감동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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