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민들레국수집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씁니다.
사실 그동안 아예 들어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그냥 글만 몇개 보고는 말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민들레국수집은 편안한 느낌으로
낯설지 않게 저를 맞아 주네요.
간만에 이렇게 글을 쓰는 기념으로 예쁜 봄 꽃들을 좀 올려놓고
갈게요. 민들레 봉사자들 모두 봉사 하시느라 바빠서
봄 꽃 볼시간도 없이 봄을 보내셨을 것 같아서요.
수사님이야 필리핀에 계시니 더 그러실테고...
늦게라도 보시길...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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