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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2 22:27

환한 등불~

글쓴이 : 강민지아녜스

민들레 공동체는 암흑같은 이 시대를 환하게 비춰주는 등불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처럼 아름다운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희망적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소식을 읽다보면 늘 경이로운 풍경과 만납니다. 희망을 가득 담아갑니다.

저에게 민들레 공동체를 만난건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한국의 민들레 공동체가 더욱더 환한 빛이 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