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가 한풀 수그러들어 다행입니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낮은 것을 배워 위로 통달했으니 나를 알아주는 이는 하늘일 것이다"
논어 "헌문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입니다.
이는 어떤일을 하든지 오직 하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을
구할뿐 다른 것에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서영남 대표님을 뵈면 이 말뜻이 꼭 들어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남을 돕는다며 무수한 개인,단체들이 있지만
생식내기에 그치고 금새 시들고 말지요.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은 11년을 오직 하늘의 뜻만을 받들며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신 서영남 대표님께 작은 꽃 한송이 드리며 감사의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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