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크신 사랑에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저는 가진 것이 많고 적음으로 사랑을 판단하고
소외시키는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우리 각자가 모두 소중하고, 너와 내가 함께 존재함으로써
완전해진다는 것을 이제껏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리며,
조용한 가르침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은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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