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오늘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용기'와 '용서' ....그리고 '나눔'라는 단어가
제 가슴속에 깊은 십자가로 박혀오네요.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해도 늘 기도 하겠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TV에서 서영남 대표님이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오신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에게 희망이라는 걸 안겨주는듯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신 얼굴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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