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8-30 12:30
든든한 친구 민들레 국수집
 글쓴이 : 이진화
조회 : 4,061  

이국에 또 하나의 민들레국수집이 세워진다는 게
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배움으로 개척하기 시작하고,
어른들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어려운길을 다시
걸어가는 모습도요.
물론 시련이 있을 것이고, 넘어지는 일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민들레국수집이라는 친구가 있어
손잡아 줄 것 같아 든든합니다.
  

관리자 14-09-04 05:57
 
고맙습니다.

나이 육십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총도 고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