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을 만나 조금이라도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왜 나누어야 하는지,
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내 손을 내밀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만나서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병자들, 선천적 장애인들...
인간의 머리로는 답이 없지만 어디든 똑같이 햇살이 비치듯
사람은 각자의 존재 이유가 있고 그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크고 작은 돌들이 서로를 받쳐 바람을 견딜 수 있고
견고한 돌담이 쌓아지듯 우리는 그렇게 존재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견고한 돌담처럼 단단한 민들레 공동체가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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