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마다의 삶의 무게로 다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록 지금 넘어졌다고 해서 끝은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일어나기만 하면 아직 걷고 뛸 인생의 길은 많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차별 없이 맞아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오고 싶을 것입니다.

그만큼 깨끗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사랑합니다.

늘 언제나 반겨주는 바다처럼 넓고 고운 마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 선생님을 힘차게 응원할게요..

인간극장 방영 설레이고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