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인간극장에 홀연히 나타난 전직 신부님의 국수집을 오면서 찡~~하고 밀려오는 감동을 맛봤습니다.
그렇게 생각만 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하기 위하여 daum에 들어갔더니 민들레국수집이 떠있더군요.
자연스럽게 기냥 이끌리듯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이제 나눔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사진을 봤더니 많이 들 바뀌셨더군요. 한겨울 불편한 손으로 고구마를 굽던 분이 아직 계시더군요. 반가웠어요.
건강하신 모습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필리핀까지 세력확장(?)을 하셨더군요.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민들레가 온국민의 슬프고 힘든 마음에 따뜻한 위안과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라며 저도 열심히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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