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을 보고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늘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변화가 없는 게 아니라 너무 평화로워서
그렇게 보인다는 게 맞는 말이겠지요.
늘 행복한 방향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
민들레 국수집이니까요.
필리핀 현지에서의 고생을 택한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의 선택이 바로
민들레국수집을 잘 설명해 주지 않나 싶어요.
늘 감사하면서 오늘도 안부 전합니다.
베베모 세 천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풍요로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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