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석이 다 지나갔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추석은 풍성하고 소외됨은 혹여나
없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추석 전의 일주일은 필리핀에 진출한 민들레국수집덕분에
마음이 풍성한 시간이었고, 그리고 추석연휴엔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오랜만에 여유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면 이런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란 생각이
마음을 무겁게도하네요. 그렇지만, 민들레국수집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늘 어려운 분들에게 진실된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안 하는 것 보단 나으리란 생각으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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