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과 사랑의 차이는 겉보기엔 잘 드러 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동정 받는 사랑은 시들고 사랑 받는 이는 살아난다.
정의없는 사랑은 어쩌면 사기 일지 모른다.
반면 사랑없는 정의는 폭력이다.
사랑과 정의는 함께 가야 한다.
그럴때만이 사랑이 사랑으로 정의가 정의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서영남 ㅡ민들레 국수집)
法 이란게 사랑과 정의를 아우를 수 있다면
좀 더 마음놓고 살 것이다.
민들레국수집을 보면 마치 천사들을 만나는 기분이 들었다.
설레도록 순수하고 부드러운데 하는일은 어느 힘센 장사나 권력자 보다 대단하고
훌륭한 일을 하시는분!~
원래 불이 물보다 약하긴 하지요....
천사 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과 함께하는 베베모 공동체는 마치 유토피아 같다.
좀 더 이웃을 향해 눈을 돌리게 한다.
가입인사겸 짧은 독후감 입니다.
당신들이 계시어서 훈훈하고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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