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극장에서 민들레수사님의 환한~ 모습을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아낌없이 나눠주며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인정많고,
가슴 따뜻한 수사님의 참사랑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억억씩 기부해도 눈하나 꿈쩍 않다가
전재산 300만원을 모두 내어 놓으며
민들레 국수집을 시작했다는 수사님의 말씀에 가슴이 '뜨금(!)' 하더군요.
그저 착한 마음 하나로 세상을 살아온 수사님이기에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희망으로 사는 분'들이
나누어 주는 기운으로 365일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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