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는 일을 몇일 쉬게 되어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컴퓨터를 켰습니다. 지난번에 신문에서 민들레국수집이야기를 본
기억이 있어 혹시나 하고 검색창에 민들레국수집을 쳐 보곤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온통 감동의 물결입니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와 기적을 그대로 실천해나가는
서영남대표님의 값진 일상에 눈물마저 글썽이네요.
이토록 아름다운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꿈이 봉사에 있었는데... 사는일이 바빠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는 저를 조금은 바꿔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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