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양대에서 있었던 강연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강연을 듣고 대표님의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더욱 알고 싶어
지금까지 kbs의 인간극장을 다시보기로 보았습니다.
대표님의 삶이 저에게는 참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친구들과 민들레국수집으로 봉사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에 가면 사모님이신 베로니카님도 계시겠고,
여러 행복한 일들이 기다릴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넘어짐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넘어짐이 필리핀의 아이들에게는 좀 일찍 찾아 온 것이고,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에게는 조금 늦게 찾아오기도 하였지만,
누구든 분명 일어 나는데는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의미 있는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지성인답게 저도 작은 것이나마 배우겠습니다.
조회 : 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