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과 같은 낮은이들을 섬기는 시설이
우리 사회 그것도 대도시중 하나인 인천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요즘 아시안게임 덕분에 인천이 많이 어수선하겠네요.
손님들이 민들레국수집에 왕래하는데 불편함들은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시아인의 큰 축제인 아시안게임을 분위기나마
가까이서 느껴보는 것만도 참 좋겠지요.
축제 기간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이들을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한편으론 듭니다.
민들레국수집이 파이팅 하기를 바라며, 이런저런말들을 주절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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