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동화한편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나눔'을 밥 먹듯이 하는 서영남 선생님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를 모두 내어줄 때 선물로 오는 것이라는
서영남 선생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서로가 쌓아놓은 벽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서로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일입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힘든 이웃을 섬기고 배려하고
아끼는 선생님께 가난한 이웃을 좀더 사랑하는 법을
배웠야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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