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하는 게 우선인 세상에
남을 위해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 멋지고, 기치있는 삶이라는
역설해 주시는 민들레수사님 서영남대표님!
인간극장을 통해 뵌 서영남대표님의 모습은 저에게 그동안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구나 하면서 절 반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방송으로 많은 분량에 걸쳐 나온 건 아니지만,
대표님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베로니카사모님과, 따님이신 모니카양도
참 인상깊게 제 마음속에 새기어 졌네요.
변하겠다는 다짐을 당장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적잖은 파도가 밀려왔었다는 얘긴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민들레국수집을 지켜 주시고
필리핀에서의 사랑도 많이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늘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변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하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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