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법 완연한 가을기운이 폴폴 풍기네요.
마산 가톨릭 교육관에서 하신 강의를 감동으로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람의 기분까지 맑게 하는 서영남 대표님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고 권력과 명예를 얻는데
최선을 다해서 사는데 대표님의 나누고 베풀고 더 낮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 행복이자 기쁨이고 희망이 된다는 것을 강의에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보며 잔잔한 감동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민들레국수집에 찾아가 따스한 사랑의 기운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부인이신 베로니카님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현명한 내조로서 지금의 민들레국수집 11년의 기적을 이룰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필리핀 민들레국수집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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