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또 하나의 사랑나눔터를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언뜻 생각해봐도 습도도 높고, 더위도 심해서
오래 그곳에 계시는 게 괜찮으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에도 모든 일들을 진행해 나가시는
수사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이야기를 읽는 일은 늘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같이 기뻐하고
힘든 일은 힘든 일대로 같이 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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